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자(페르시아의 왕자) (문단 편집) ===== 노멀 엔딩 ===== 최종 보스는 [[카일리나]]. 결국 설득에 실패한 왕자는 그녀를 죽이고 [[다하카]]는 끝까지 쫓아오더니 카일리나를 흡수하여 [[시간의 모래]]가 생기게 하지 않게 하고 간다. 사실 시간의 모래야말로 타임라인에 존재할 수 없는 것이었고 시간의 여왕이 존재 자체가 있어선 안될 것이었다.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안도하고 있는 왕자에게 다하카가 다가오자 왕자는 당황하나, 다하카는 갑옷에 꽂혀져 있는 메달(아뮬렛)만을 가져가고 다하카도 사라지게 된다. 그 아뮬렛은 1편에서 [[파라(페르시아의 왕자)|파라]]가 시간의 단검을 가져갈 때 대신 남기고 간 것. 이것을 가진 채로 과거로 돌아가 현실에 두 개의 아뮬렛이 존재하게 되었기에 다하카는 이 아뮬렛을 가져간 것이다. 왕자는 자신의 운명을 바꿨다는 걸 알게 되고 다시 [[바빌론]]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'''바빌론은 불타고 있었다.''' [[현자]]의 예언은 이걸 뜻하는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